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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자급제로 아이폰12를
구매한 이유?
아이폰은 통신사 끼워 구매해도 크게 할인되는 부분이 없을뿐더러
제가 지금 사용하는 저렴한 요금제가 신규가입으로는 불가능하고 ,
또 요 제품을 통신사로 구매할 경우에 비싼 5G요금제를 사용해야 해서
통신요금+할부금의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져:)
저는 자급제로 구매하시는 거 추천하고 싶어요ㅎㅎ
자 이제 진짜로 아이폰12 언박싱을 시작해볼까여:)
제품 상자 뒤쪽 아래에 초록색 화살표 방향대로 쭉 당겨주면서 비닐 오픈!!
순식간에 열려서 신기할 정도ㅎㅎ
버튼을 알려주는 건데, 사실 버튼은 그동안 아이폰을 사용하셨다면 다들 아실 부분이라서 특별할 건 없었구,
다만 전원버튼이 생각보다 큼~
요 전원버튼은 구매 전에 유튜브로 봤는데, 아래쪽을 눌러도 위쪽을 눌러도 모두 반응해야 양품 이라고 해서 저도 양쪽을 눌러보면서 테스트 해봤습니다.
상자에서 아이폰12를 꺼내주면 아래는 이렇게
C타입 라이트닝 케이블과 설명서, 보증서, 스티커가 든 종이만 있어요.
대체 왜 이어팟 안주냐😢충전기 왜 안주냐고라고ㅠ
C타입&8핀 라이트닝 케이블, 포장이 예전보다 좀 간소해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ㅎ
이번 디자인이 폰이 좀 두툼해요.
그래서인지 카툭튀는 크게 없는 편입니다.
다만 돌려 놨을 때 좀 흔들흔들하기는 해요.
그래도 이정도면 카툭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~
동기화를 완료 한 후에야 유심을 꼽아줬습니다.
저는 기존에 사용하던 LTE유심을 옮겨 끼웠는데, 사이즈가 안들어가서 끝부분을 가위로 조금 자른 다음에 꼽았어요.
유심 교체 후에는 폰을 껐다가 켜주면 알아서 인식합니다:)
카메라도 영롱~
많은 분들이 PRO를 구매하시던데, 저는 카메라가 있다보니 폰카메라는 욕심이 없어서 PRO는 전혀 고려대상이 아니었답니다!
근데 매트한 뒷판 색상이 예뻐보이기는 하더라고요ㅎㅎ
여러분들 시간은 소중하니
제가 구입한 ㅋㅍ주소 올려드립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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